3.19.(월)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정안면적십자봉사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(황**/46)에 주거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. 이 가구는 부자세대로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안정리와 어머니 유품정리 등을 도와주어 한결 청결한 환경에서 아이들과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, 주위의 따뜻한 관심으로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고 합니다.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적십자봉사회는 작년에도 독거노인 2세대에 청소와 도배 등을 지원해주는 등 관내 소외계층에 꾸준히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