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부터 부슬비가 내린 9. 20.(목)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 및 진단 등을 시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사업단 기반진단부(부장 김재식, 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) 직원 25명이 평정리 동막골에 위치한 알밤농장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셨습니다. 이날 비가 와 일정을 연기해야 하나 내심 걱정했는데 우의까지 직접 챙겨와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알밤줍기에 열의를 보여주셔서 감동했습니다. 알밤수확기 인력부족으로 시름이 깊은 알밤농가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드린 것 같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~고생하셨습니다~^^